슾이 지은 고봉밥

대바늘을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뜬 편물이 양말이라, 웬만한 대바늘은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뜰만하다 느껴진다.겨울 장갑을 뜨고 싶다고 생각하던 중 손가락 양말은 번거로울 것 같아 손모아 장갑을 떠보았다.원하는 색이 있었지만 계속 품절이어서 프렌치 네이비 라는 색으로 만들었다. 결과물예상했던 것처럼 엄지 부분에서 코 줄이는 부분이 가장 빨리 끝났으면 하는 부분이었다.어렵지는 않지만 손가락 원통 자체가 작다보니 번거로웠다.손가락으로 뜬다면 해당 부분을 5번을 떠야해서 다음 장갑을 만들때도 손모아 장갑으로 뜰 것 같다.그래도 다음에는 스마트 터치 + 패턴을 넣어보려고 한다.  관련 정보1. 도안 - 바늘이야기 손모아 장갑뜨기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VeO5IV2D87E2. 사용 ..

겨울맞이 오리 인형을 뜨고 난 후 하나를 더 뜨고 있다.https://soupsrice.tistory.com/37 [코바늘] 오리 인형 친구 만들어주기(1)지난번 코바늘로 오리 인형을 만든 적이 있다.https://soupsrice.tistory.com/27 [코바늘] 겨울맞이 오리 인형 뜨기뜨개질을 취미로 가지고 있는데 최근 겨울맞이 오리를 만들어 보았다.이름은 '덕심이soupsrice.tistory.com 몸통을 만들고 나니 얼추 다른 부분은 금방 만들었다.사람을 위한 편물을 뜨다가 오리 인형을 만들면 금방 쉽게 뜰 수 있는 것 같다. 결과물이전 글에 이어서 보면 귀마개, 눈, 목도리를 추가했다.오리에 붙인 눈이 좀 작아서 오리들의 표정이 어..?하는 것 같지만오히려 작아서 더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다..

뜨개질을 취미로 가지고 있는데 최근 겨울맞이 오리를 만들어 보았다.이름은 '덕심이 빨간모자머플러'이다.인스타로 뜨개 도안을 보다가 아래 계정에서 눈에 띄는 오리를 보았다.보자마자 흠 떠야겠다 싶은 오리를 보게 되어 도안을 구매하고 바로 실행에 옮겼다.  결과물사실..키링 크기인줄 알고 도안 구매 후 떠보았으나, 굉장히 큰 오리였다.키링으로 가지고 다니기에는 좀 많이 크지만 그래도 귀엽고 오히려 새로운 인형이 된 것 같다.귀마개를 쓴 버전의 도안과 눈사람 도안도 구매를 했기 때문에 조만간 또 뜰 예정이다.  참고1) 도안 관련 링크관련 원작자 계정과 구매는 아래 인스타 계정을 참고하면 된다. (인스타: bigbebez)https://www.instagram.com/p/CWvBUcLPBwv/?igsh=MTh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