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기획자에게 유용한 피그마 플러그인 세번째 글이다.
첫번째, 두번째 피그마 플러그인의 경우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.
https://soupsrice.tistory.com/19
기획자에게 유용한 피그마 플러그인(1)
피그마에는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플러그인이 많다. 굳이 구글 검색을 하지 않아도 바로 쓸 수 있는 아이콘, 무료 이미지 등 바로 찾고 적용할 수 있다. 알고 있는 몇 가지 플러그인들을 공유하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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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soupsrice.tistory.com/20
기획자에게 유용한 피그마 플러그인(2)
이번에는 업무와 관련된 플러그인 외 추가로 참고할만한, 이런 작업도 되는구나 싶은 플러그인들을 공유하려고 한다. 기획자도 사용할 수 있지만 디자인 작업에 더 유용하지 않을까 싶다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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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AutoFlow
Flowchart 혹은 UserFlow를 그릴 때 선을 직접 연결하기도 하지만, 빠르게 작업하기 위해서는 피그마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선의 형태를 원하는대로 자동 생성할 수 있는 플러그인이다.
원하는 컴포넌트 혹은 프레임을 선택하고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연결하고자 하는 컴포넌트 혹은 프레임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연결된다.
화살표의 형태, 굵기, 색상, 투명도 등 알맞게 수정 가능하기 때문에 많이 유용하다.
2. Blobs
이 플러그인의 경우 기획자들이 자주 사용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, 알아두면 빠르게 무늬를 만들 수 있는 플러그인이다.
복잡도와 특별함 정도를 선택해 원하는 랜덤 형태를 만들 수 있다.
피그마 도형의 형태는 PPT와 비슷하게 원, 네모, 세모 등 바로 만들 수 있지만, 불규칙적인 무늬의 형태는 모두 직접 생성해야한다.
그것들이 귀찮을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.
3. Shaper
위의 플러그인 외 더 다양한 무늬의 도형을 바로 쓰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을 플러그인이다.
디자인 작업 시 원하는 아이콘 형태의 예시로 쓰기도 한다. 물론 기본적으로 생성하면 아래와 같이 모두 채워진 형태기 때문에 빠르게 수정하거나 테두리만 남기는 등의 작업만 진행한 후 예시로 보여주기 좋다.
카테고리로 분류되어 모형을 찾고 두께, 크기, 색상 등 모두 원하는대로 수정하여 사용하면 된다.
현재까지는 위의 플러그인 정도를 사용하고 있다. 앞으로도 피그마를 사용하면서 기획자의 작업 시간을 단축시키고 활용도 높은 플러그인이 추가로 있다면 공유할 예정이다. 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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